동아리등 단체를 이끌어 갈때..
2022, Mar 15
2022 서울고 기계공학부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 들어간 고찰과 생각을 기술해보았습니다.
구조에 대한 고찰
단체 프로젝트에서는 그 단체의 구조가 굉장한 역활을 한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는 건 불가능하기에 이를 구조적인 방법으로 보정하고자 합니다.
동아리가 활발하지 못한 사례를 분석해 보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멤버들의 의혹이 없었다
이에 대해 이번 연도는 전체적으로 작업을 하는 분위기로 만드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판단 되오나 이러한 분위기 메이킹이 제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생기부등의 가벼운 압박을 넣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판단됩니다.
책임 전가
한 임무를 수행할 때 서로 간에 책임 전가가 일어났었고 책임을 물을 사람도 책임을 짊어지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도에는 소규모 팀을 만들고 팀의 주도자를 만들어 개개인이 동아리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화제성에 대한 고찰
경희제, 스팀 페스티벌의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데 있어서 화제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관심을 끈다는 것은 같은 관심사와 경험을 공유하는 데서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수집해보고자 합니다.